오랜만에 족발샐러드 (정식이름이 태국식 족발샐러드로 기억하는데 불확실) 뭔가 그사이 조금 바뀐느낌. 저 하얀건 식용꽃인 줄 알았으나 팝콘;이었음. 먹을 때 약간 바삭한 식감을 준다. 구운 족발의 불향도 강해졌고 액젓과 동남아 음식의 이국적 풍미도 더 강해졌음. 오랜만에 죄책감없이 맛나게 먹었음. 멜로디 IPA가 이제 마지막이라 이번주면 끝날듯.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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