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뿌링클류의 치킨, 클래식한 양념치킨도 싫어하고 후라이드류만 좋아해서 잘 주문하지 않는 편인데, 황금올리브 반마리를 공짜로 준다길래 주문. 음 역시 치즈풍미있는 달큰한 파우더를 잔뜩 뿌린 치킨이었음. 기억속의 뿌링클과 비슷한 느낌. 튀김옷이나 튀긴 방식자체가 황금올리브와는 다른 형태였고 생각보다 바삭함이 강했다. 튀김옷만 봤을때는 색깔이나 튀김옷 상태나 바삭한 시장통닭 느낌이었음. 치즈풍미도 있고 트러플 풍미도 느꼈는데 설명에 없는걸로 보아 트러플풍미는 기분탓인듯. 4가지 치즈를 넣었다는데 치즈를 넣은 건 알겠는데 단맛이 지배적이라 음... 뿌링클 좋아하는 사람은 잘 먹을 듯 싶은데 내 취향은 아니라 굳이 또 사먹을 일은 없을 듯.
뿜치킹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