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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프리미엄 곰탕을 표방해서 일반 곰탕이 만 원. 시키면 솥밥과 같이 주는데 밥을 말아먹거나 밥이 토렴되어 나오는 곰탕집에서 왜 솥밥을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딱히 밥이 맛있다는 인상도 안들었음 곰탕에는 소량의 한약재가 들어간다고 써있지만 별 신경안썼는데 이게 묘하게 거슬리는 향인데다가 소고기 특유의 기름진 풍미와 합쳐지니 느끼한 기분이 들어 솔직히 왜 넣었는지 정말 궁금했음. 그래도 가게 자체는 정말 깔끔했음.

곤국

부산 수영구 수영로 506 광안더샵상가동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