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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추천해요

4년

친구 만나서 여의도 둘레따라 한바퀴 뛰고 간만에 곰탕이나 먹을까 싶어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전화안하고 갔다가 문닫은 쓰린 기억이 있어 오늘은 영업하는거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들렀네요. 20,000원 짜리 스무공 시켰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좋다 나쁘다 생각도 안들고 들이키기 바빴습니다. 옛날 페럼타워자리 한옥집일때는 메뉴에도 없는 열공(10,000)이 특이었는데 이제는 25,000이 제일 비싼걸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나봅니다.

하동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