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해리단길'은 올 때마다 너무 많이 변해서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동네를 돌다보면 구석구석 골목골목 뭐가 많은데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사람들이 북적북적. 호기심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막다른 길이겠지 싶은 곳에 나오는 커피집. 직접로스팅을 하는 것 같은데 적당히 한적하고 좋다. 풍미나 맛의 특징은 모르겠지만 일단 진해서 좋네. 음료 가격은 해운대스럽지 않게 3,4천 원 선. 베이커리 가격은 모르겠음.
어바웃 라이프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1 우일맨션 1동 1층 15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