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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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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더 맛난 곳을 여럿 찾아서.. 스르르 찾지 않게 되었지만 배달 중국집들보다는 확실히 괜찮습니다. 다만 대체로 좀 단 편이고(심하게 거부감 드는 수준은 아니구요) 여기 여사님 불친절이 서울 탑급이니.. 그런 부분에 맘약하신 분들은 첫 방문, 각오하고 시도하시는 걸 추천. 그리고 용산 고인물 입장에서는 여기도 명화원도 굳이 온갖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들르는 건 말리고 싶네요. 두 집 다 인스타에 거품 잔뜩 낀 포스팅이 꽤 쌓였던데 절대 그 정도 아닙니다.

주사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