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 가격에 이 신선도와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니..!> 우니아마에비호타테동 ₩26,000 카이센동 ₩18,000 - 계란찜이 부드럽게 맛있었고 장국은 조금 아쉬웠다 - 우니아마에비호타테동은 해산물의 양과 밸런스가 좋았다. 밥 한숟갈 떠서 관자를 간장와사비에 찍어 올린 후 우니를 적당히 얻어 김에 싸 먹으면 굳!! 새우는 간장 찍어 그 맛 자체를 음미하는게 더 좋았다 - 2프로 아쉽게 먹어야 맛있게 잘 먹은거라고 들었는데 해산물이 딱 그 양이었다 - 카이센동은 밥 한숟갈 떠서 생선 회 한 점 올려 와사비 살짝 얹고 그대로 한 입에 넣는 게 굳. 김 없이 먹는게 더 맛있었다. - 전복이 엄청 신선해서 오독오독 하지 않은게 좀 아쉬웠지만, 서울에서 이 가격에 해산물을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집이라 추천한다 (노량진에서 해산물 먹을 때마다 항상 신선도가 실망스러웠다)
망원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