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아니지만 고기 자제 중인데 새로 나온 비건 비트 까넬로니 먹었어요. 비트퓨레와 백태콩 후머스가 들어가 달콤담백한 맛이었어요. 면도 비건이라 달걀 없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깔끔하고 포만감 있었어요. 다만 소스는 평범한 토마토소스였는데 맛은 있었지만 다른 소스였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집 근처라 믿고 가는 최애 레스토랑이에요.
로컬릿
서울 성동구 한림말길 33 청훈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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