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고 해서 웨이팅 있을까봐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 그린커리통베이컨뇨끼와 가지튀김. 일행이 가지튀김 넘 먹고싶어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함. 가지 식감 싫어서 안먹는 나에게도 괜찮았음. 뇨끼 처음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베이컨 풍미와 소스가 무척 잘 어울렸다. 양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라 잘 먹는 사람은 조금 부족할지도. 생각보다 홍대입구에서 걸어갈만 해서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연남테라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