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통은 기다려야 해서 찾은 집. 매운맛은 3단계인데 모두 2단계로 주문. 마라탕이 먼저 나와서 맛을 봤더니 먹을 만해서 마라샹궈는 좀 더 맵에 해 달라함.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운 맛. 가격은 저렴하고 중국 학생들이 식사하러 자주 오는 것 같았다. 주인 아주머니는 아주 친절하심. 많이 들었을 법한 질문(마라샹궈에 뭐 넣으면 맛있어요?)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더 시키려고 하니 충분할 것 같다고 양도 조절해 주심. 분위기는 캐주얼함. 같이 먹은 꿔바로우는 약간 새콤했는데 그냥저냥. 😄- 친절, 맛, 가격 ☹️- 그릇이 플라스틱(?)
진화쿵푸 마라탕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