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온 고르곤졸라피자는 사진엔 없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팔로 윙은 가격에 비해 양이 적긴 했으나 뭐 냉동제품 조리해준 예상 가능한 그런 맛. 그런데 중요한 맥주.... 유자에일, 더테이블IPA(사진), 그리고 이후에 고양페일에일, 벨지언화이트.... 를 마셨는데 왜 이렇게 싱겁게 느껴지던지요. 6천원-7천원 대로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맞으면 자주 가려 했는데... 다시 안 갈 것 같습니다.
더 테이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지하1층
푸른생각 @bigwave
그리구 조명에 쌓인 먼지가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