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 조그마한 라면집인데 놀면뭐하니에 나왔다네요! 가격은 3500원이고 라면, 짜파게티, 비빔면 3가지가 있어요. 공기밥은 무료고 할머님이 직접 담그신 열무깍두기와 겉절이가 있어요. 다른거없이 계란 하나 들어간 정말 '그냥 라면' 이지만 면발도 꼬들하고 겨울에 그 좁은데서 밥도말아먹고 하니 맛있더라구요ㅋㅋ 깍두기도 슴슴하고 맛있어요! 자리는 거의 4명 앉을 정도밖에없어요. 방송때매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있다네요ㅋㅋ 참 카드계산하면 3900원부터 결제!
라면전문점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