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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잇딜로 구매해서 간 브릭스 피자 조인트. 하프앤 하프로 시금치크림 베이스의 바질/아티초크와 미트러버를 시켰다. 근데 한참 뒤 직원분이 와서 실수로 바질/아티초크를 새우와 선드라이 등이 올라간 피자로 잘못 넣었다고 했다. 사실 새우피자는 안먹고싶은 피자 탑3이어서 새로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일행이랑 티키타카가 안맞아서 걍 주문... 콜라와 갈릭소스는 서비스처리 해주셨다. 주문실수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피자가 너무 별로여서... 실망스럽다ㅠㅠ 새우피자는 느끼하고 물리는 맛이었고, 미트러버에서는 타바스코 맛밖에 나지 않았다. 저번에 실수로 들어간 3건물정도 옆의 브릭오븐이 훨씬 낫다. 분위기나 서비스로는 여기가 물론 훨씬 낫지만 피자 맛으로만 따진다면 훨씬 아래라고 본다. 평점이 의심스러울 정도다 #아무리뷰

브릭스 피자 조인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