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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무난의 정석. 사람많은 주말의 연남동에서 한적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소스)를 먹었는데 둘 다 각각의 음식에서 기대하는 정도의 맛. 들어간 재료의 양은 좀 아쉽다. 양배추가 넘 많아..

이주방

서울 마포구 연희로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