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양식집이 닫아서 여기로 방문했어요! 매장은 작고, 분위기는 특별하진 않고 깔끔해요. 트러플 머쉬룸 리조또/ 볼로네제 파스타/ 관자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셋다 특별히 맛있는 것도, 맛없는 것도 없었어요. 딱 기대없이 생각한 정도의 맛. 볼로네제가 살짝 자극적이긴 한데 괜찮았고, 샐러드의 관자와 절인 토마토가 맛있었어요 ㅎㅎ 괜히갔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재방문은 굳이 안할 것 같은 곳.
익스큐즈 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4 피아노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