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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연남동 주말, 가려던 곳이 꽉차서 방문한 클래식당. 바깥 테라스석에 앉았다. 라자냐와 트러플 뇨끼를 주문했다. 뇨끼는 포슬포슬한 식감이었고 트러플 향도 적당했다. 라자냐와 뇨끼 둘다 나쁘지 않았음. 서비스는 섬세하지 못했고 테이블이 덜컹거려서 거슬렸다. 피클은 왜 안줄까,, 날씨와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서 매우 미화된 기억에 "맛있다" 를 줍니다 ㅎㅎ 안쪽 자리 앉았으면 괜찮다 였을듯 ㅎㅎ

클래식당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