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삼겹살집. 일찍와서 몰랐는데 웨이팅 있더라구요!! 정직한 상호명처럼 삼겹살+배추김치+파김치+콩나물 구워 먹으면 맛없없 조합.. 셋이서 한근 시키고 1인분 추가했어요. 요즘 많은 깔끔+구워주는 삼겹집들도 맛있지만 가끔 이런데도 정겹고 좋더라고요.. 다만 옷에 냄새 심하게 배서 하루종일 고기 먹었다고 광고가능+서빙 할머님 혼자하셔서 잘 못 부름+부를때마다 너무 바빠 보이셔서 왠지 죄송함
상수 김치삼겹살
서울 마포구 독막로 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