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하는 카츠요!! 점심이라 가볍게(?) 먹고싶어서 히레카츠를 주문했어요. 갈때마다 항상 한산해서 걱정되는데 상로스는 품절인걸 보니 회전이 빠른가봐요. 흘러넘치는 육즙 덕에 튀김옷 끝이 젖어 살짝 덜 바삭하긴 했지만 역시 언제나 맛있는 카츠요,, 술안주로 팔아도 될것 같은 기본 국물.. 개인적으로는 소금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트러플 오일과 카츠소스로 변주을 주며 먹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카츠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