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과 소스를 골라서 주문하는 캐주얼한 파스타 가게. 알리오올리오는 스파게티면, 포모도로는 라비올리로 주문했다. 알리오올리오는 일단 아무 맛도 안났고 싱겁기 짝이 없었다. ㅠㅠ잘못 만들어진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포모도로는 좀 짰고 라비올리의 필링도 썩 맛있지 않았다. 면 식감이 좀 굳은 느낌이라 별로기도 했고. 우리가 찐 이탈리아 맛을 못느끼는 걸까 하고 뒷 테이블의 사람들을 관찰했는데 우리랑 비슷한 반응이었다... 맛은 별개로 사장님은 친절하셨다 가격은 각 8유로 라비올리 1유로 추가
Pasta mi
Piazzale Francesco Baracca, 6, 20123 Milano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