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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추천해요
6년

초량에 일이 있어 갔다가 찾게된 불백집, 원조초량불백. 초량에 불백, 갈비가 유명한 지 따로 불백, 갈비골목이 있을 정도. 많은 불백집이 주루룩 붙어 있는데, 검색해보니 원조초량불백과 소문난불백을 보통 많이 찾는 듯. “돼지불백!” 하면 딱 떠오르는 이상적인 맛이 느껴져서 일단 만족. 양도 많고, 기본으로 나오는 상추쌈도 푸짐. 8천원에 이정도 맛과 양이라면 가성비 굿. 굳이 불백 먹으러 일부러 찾아가기까진 좀 그렇고 근처에 갔다가 식사할일 있을때 가면 아주 만족스러운 한끼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

원조불백

부산 동구 초량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