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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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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게 이름대로 버거와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맛있게 싹싹 다 비웠다. 써스데이버거는 재료나 패티, 푸짐함은 좋았으나 그 모든 장점을 소스가 다 뒤덮어버려서 아쉽다. 패스트푸드점 불고기버거에 뿌려주는 그 갈색 소스가 모든 다른 재료의 맛을 압도해버려서 소스맛과 짠맛만 기억에 남음. 차라리 그 소스를 빼고 주면 좋을 듯. 맛있는 파스타와 아쉬운 버거.

버거 앤 파스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794 엘리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