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어본 수제 버거 중 단연 최고. 두툼한 패티, 배어나오는 육즙, 씹었을 때의 식감 모두 만족. 불과 2-3달 전만해도 그렇게 심한 웨이팅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주말에가면 거의 1시간 넘게 대기해야하기도 함. 점점 더 알려지고 있는 듯. 사진으로 남긴 버거는 더블 베이컨 버거(12,000) 아보카도 버거(11,000원) 카야 버거(10,000) 큰 버거를 좋아하는 나는 주로 더블로 먹고 (패티를 세장이나 넣은 트리플 버거도 있지만 거기까진...) 아보카도 버거도 독특하니 한번쯤 시켜볼만한데, 역시 자주 먹게되는 건 기본적인 버거. 카야 버거는 검은색 빵에, 달달한 쨈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함.
헤이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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