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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
추천해요
2년

뇨끼가 먹고 싶어 찾아간 정관 포인트. 뇨끼와 명란 크림 파스타를 주문. 뇨끼는 부드러웠고, 명란 크림 파스타는 매콤한 맛이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둘 다 만족. ^^ 미리 검색해봤을 때의 이미지는 고즈넉한 산속에 있을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도로 바로 옆이기도 하고, 작은 공간에 손님들이 많다보니 조용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3인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갔는데, 자칫 5분만 늦었어도 웨이팅을 해야할 뻔했다. 평일 오픈 시간이 이정도니까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 맞춰 갈때는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을 듯함.

포인트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로 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