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맛의 완탕면과 딤섬집. 앞집인 미미면가의 웨이팅이 너무 길어 이곳으로 왔다. 맛있다. 거의 다 비슷한 맛을 내는 딤섬이지만 이 집은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 이국적인 향이 포인트있게 맛을 더한다. 완탕면은 식감이 조금 강해 쫄깃한 맛은 적다. 딤섬을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고싶다면 좋다. 인심 좋은 외국 재래시장에서 딤섬을 먹는 느낌이 가득들것이다. 하지만 인심좋다고 무리해서 딤섬집에 있는 라멘을 시킬 필요는 없다.
딩딤 1968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