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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한 고독가
추천해요
2년

제주도에 돈까스 집 정말 많지만 필자는 이곳을 베스트로 꼽는다 이곳만큼 퀄리티있고 식감 즐거운 곳은 몇 없다. 두껍게 썰린 안심 돈까스와 깊은 맛의 소바까지 입안이 즐겁다. 생맥주를 안시킬 수 없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타코야키도 수준급이다. 평소에 먹던 트럭아저씨의 타코야끼가 레쓰비라면 여기는 케냐AA를 쓴 콜드브루다. 웨이팅 땐 추가메뉴 주문이 어려우니 미리 이것저것 시키자.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육즙이 있는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 와보는 걸 추천한다. 흔한 원피스 피규어가 있는 전형적인 일본풍식당 인테리어에 맛은 50년 돈까스 인생을 걸으신 왕할머니 대왕돈까스 노포같은 매력이있는 곳다. 주관적이다.

영육일삼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1층 켄싱턴 리조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