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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ᓚᘏ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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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통주갤러리에서 파는 것을 사와 보았습니다. 100미리 6,500원. 산 지 이틀만에 개봉을 했는데, 마시는 요구르트 정도의 점성이에요. 오래 놔두면 더 꾸덕해질 것 같은데 얼마나 둬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맛은...... 미묘하네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또 그렇게까지 제 취향은 아니고. 탁주 특유의 ‘탄산감’이 요구르트 형태에서는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려서 아쉬움입니다. 점성이 높지 않아 숟가락으로 떠먹기가 불편해서 단지째로 후르릅 마셨어요. #이화주 #탁주 #막걸리

이화주

술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