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좋아하는 곳. 넓지 않은 가게 안에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 혼잡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분위기가 특히 좋았다.
개인공간
서울 중랑구 송림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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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마 추가 차슈 추가한 유즈시오라멘을 먹었습니다. 면과 국물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좋네요. 은은한 유자향이 깔끔하게 느껴졌고, 자리에 유자즙이 비치돼있어서 취향껏 추가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마 그리고 유즈라멘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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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모가 푸석하고 뜨뜻미지근하게 나오면 범죄 아닙니까 무슨 안주를 시켜도 상상초월의 맛없음
주담소 첫번째이야기
경기 남양주시 평내로29번안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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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샐러드의 버섯이 정말 환상적으로 구워져 있으니 꼭 드세요. 사진에 없는 이유는 허겁지겁 처먹어서...
피제리아 라고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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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무난히 먹을 만한 피자 가게입니다. 맥주 라인업도 무난, 피자도 무난.
폴리스 피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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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음과 추천 사이, 기타 등등 아슬아슬하게 좋음. 야키토리는 기본적으로 양념구이입니다. 소금구이를 원하면 따로 요청해야. 구석진 동네에 이 정도 야키토리집이 생긴 것만으로도 감사할 지경. 잘 굽고, 맛있습니다. 시메사바는 시판 것을 쓰는 듯합니다.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직원을 야단치는 모습이 조금 보였습니다. 손님 입장으로 조금 불편했던 점.
부쵸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46번길 14
세 명이서 간 덕분에 피자 세 개를 뽀갤 수 있었습니다. 레몬이 같이 나오는 피자는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앤쵸비피자는 뼈를 발라낸 멸치가 통으로 올라가서 마치 밥반찬 같은 느낌.
브렛 피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8
다크럼 베이스의 네그로니가 맛있습니다. 카페 이름을 네그로니에서 따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상하리만치 캄파리에 집착하는 곳...
그로니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3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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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고 자리가 편하며 커피가 무난하게 맛있어요. 샌드위치들도 종류별로 맛있는데 최근에 잠봉뵈르를 개시한 모양입니다. 남양주 살면서 서울로 잠봉뵈르 먹으러 나가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욕구 충족👏👏👏
카페 유니크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45번길 36
가족모임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너무나도 남도의 한정식 그 자체👏👏👏 민어 지리는 아직 안 나오는데, 요청이 많아서 조만간 개시하신다고 하네요.
만강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21길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