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프레첼, 라즈베리 다쿠아즈 테이크아웃해서 먹어봤습니다. 버터프레첼은 뭐.... 단짠이고 결국 핵심재료가 기성품맛이라 맛있더군요. 라즈베리도 안에 들어있는 잼이 새콤한 과일맛 강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다쿠아즈 빵 부분이 퐁신한 느낌이 없었어요. 먹을땐 무슨 식감인지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눅눅해져서 질긴? 느낌이네요. 아주 살~짝이지만. 아무튼 맛은 쏘쏘. 개당 3천원인데 다시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갈현동 구움과자
서울 은평구 갈현로 332-7 명가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