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고나서 찍어서 사진 주의 ㅜㅜ 그나마 깔끔한것으로 올리지만요. 콜키지 프리고요 구워주시는 고기 다 잡내도 없고 불맛날땐 불맛나고 맛있었어요. 심지어 밥도 맛있고 김치도 맛있어 (주접떨면서 혹시 외부에서 파는 김치인지 물어봤으나 역시 집 김치 ㅠㅠ) 고기가 막 엄청나게 특별하지 않아도 직화로 바로 구워서 주시니깐 너무 편하고 좋고 맛있었던게 아닐까 하네요. 메뉴로는 특히 양갈비가 누린내 전혀없고 좋았어요. 야채 버터구이... (사진상으로 당근은 제가 다 먹어서 저만큼만 남음)... 원재료 출처가 어딘지 알 것 같지만 맛은 있었어요. 그냥 좋아서.. 전체적으로 정말... 과식했네요.

낯선집

서울 은평구 진흥로1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