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인스타 디엠으로 했는데요, 복붙이 안되는 텍스트로 양식을 적어주셔서 금붕어같은 기억력으로 적어내려 보내드렸는데 시간이 빠진줄도 모르고 뿌듯해하는 찰나에 공지사진 다시 보내시면서 다시 확인하고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글쎄요 그냥 시간이 빠졌으니 그것만 알려달라고 하시는게 어려우셨을까요? 요새 인스타 스토리와 디엠이 다라지만 솔직히 속상했습니다.. 음식도 말씀드리자면 재방문할한 맛은 아니고 봉골레의 간은 어마어마하게 짰어요.. :) 좋은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 가능하시고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다는 것..? 잘먹었습니다
아로
서울 마포구 동교로8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