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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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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아방뮤제. 조용하고 아담하고 어둑어둑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적합한 것 같아요 (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요 ) 음식은 약간은 간간했어요. 샐러드: 소스와의 조합은 좋았고 리코타치즈의 양이 적당하여 만족스러웠어요 화이트 트러플 파스타: 약간 간간했으나 소스의 농도가 너무 꾸덕하였고 파스타가 금방 불어버려서 쉐어해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하몽 패스츄리: 시즈널 메뉴여서 많이 먹는다는 시금치 말고 이걸 선택했어요 패스츄리 자체는 기름지지않고 담백했으나, 너무 두꺼웠어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예약하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ㅡ

아방뮤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13 스카이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