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예쁘고 분위기가 좋다 맛은 메뉴바이메뉴 계절 별로 메인디쉬가 많이 바뀐다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사라져 살짝 허탈함이 :( 우선 분위기가 좋다. 한남동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고 인테리어도 살짝 어두운 우드 느낌이라 묵직한 느낌이 든다. 주말엔 소개팅 하는 분들이 많아 보였다. 가장 좋았던 메뉴는 오리고기에 으깬 감자를 같이 곁들여 먹는 메뉴 - 오리가 기름지지 않고 쫀득한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
고메위크. 1-2 코스는 별로였고 3-4-5는 맛있었다. 1-2 처음 나온 딸기 토마토 가스파쵸는 아임리얼 딸기맛 8 토마토맛 2 같은 맛이었다.. 넘나리 의문스러운 코스의 스타트 😶 금귤샐러드는 금귤상태가 안좋아 무슨 사과 어쩌고 샐러드로 대체되었다는데 상큼하긴 했으나 별로 인상적이진 않음 3-4-5 콘킬리에 제노베제 맛있었다..! 난 콘킬리에도 좋아하고 페스토 소스도 좋아합니다. 브라운 소스의 스테이크도 개성이 있는 ... 더보기
#안심스테이크 #채끝스테이크 #토마토곡물리조또 #화이트트러플오일과 버섯을 곁들인 크림트리폴리네 파스타 #리코타치즈페스츄리 #칠레와인 음식은 하나하나 맛있는데 정말이지 코스요리 먹는줄... 하나 하나 나오는데 너무나도 늦게나와서 흐름이 뚝뚝 끊김... 요리 한개먹고 텀이 10분-20분 지나야 하나 나오고 하니... 그리고 가격대비 양이 진짜... 핵적음...ㅋㅋㅋㅋ ㅎ ㅏ .... 가격비싼건 상관없는데 양이라도 좀 적당량이라도ㅠㅠ... 더보기
아방뮤제. 조용하고 아담하고 어둑어둑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적합한 것 같아요 (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요 ) 음식은 약간은 간간했어요. 샐러드: 소스와의 조합은 좋았고 리코타치즈의 양이 적당하여 만족스러웠어요 화이트 트러플 파스타: 약간 간간했으나 소스의 농도가 너무 꾸덕하였고 파스타가 금방 불어버려서 쉐어해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하몽 패스츄리: 시즈널 메뉴여서 많이 먹는다는 시금치 말고 이걸 선택했어요 패스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