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막다른 길 끝에 있는 카페 비에이. Break away 의 약자인데, 카페 비에이로 불리는지 브레이크어웨이로 불리는지는 모르겠어요. 자전거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전거 타는 분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자전거 용품 (옷) 을 샵인샵 형태로 팔고 있기도 해요. 주차는 그 근방 어딘가에 하면 되고, 카페 문 열면 커피 향이 가득 나서 좋아요. 넓은 창 너머 자전거 타는 분들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는데, 뭔가 그 모습에서부터 여유가 느껴져서 답답하지 않아요. 커피는 듁스 원두를 쓰시는거같아요 소분된걸 파시고 계셨어요.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카페 BA
서울 강서구 양천로67길 93-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