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좀 신편이었으나 플랫화이트는 좋았어요 흉내만 낸 플랫화이트가 아니어서 좋았네요 시나몬롤은 생각보다 많이 달았고 밀가루 맛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한국에서 먹었던 그 어느 시나몬롤보다는 괜찮았어요 ( 망고 플레이트 리뷰를 읽어보니 영국식 인테리어와 디저트류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영국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오고 그 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런던에서 먹었던 시나몬 롤과 비교를 하게되니 위와 같은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웨이팅 걸고 기다렸는데 테이블은 금방 빠지는 편 같았는데 워낙 테이블 수가 적으나 사람이 많으면 오래걸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스터페이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2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