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페이튼
Mr. Peyton
Mr. Peyton
밤에 갔을 때 뀐아망 딱 하나 남아있어서 내 친구가 사갔던 지난번의 슬픔을 기억하며 낮에 방문했다. 수많은 시나몬롤을 보며 너무 행복했구.. ㅠㅠ 시나몬롤과 레몬마들렌을 주문했다. 시나몬롤은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데 정말 딱 미국에서 먹던 그 시나몬롤이 생각나는 맛! 마치 밀크코코아를 마시는 느낌이었다. 그보다는 시나몬 맛이 강하지만. ㅋㅋ 레몬마들렌도 레몬레몬 상큼상큼 그자체. 추위를 뚫고 간 보람이 있다. 아 시나몬롤 널 사... 더보기
시나몬롤 비주얼 보고 늘 와보고 싶었는데 한남동 방황하다 눈에 띄어 들어감!!!!! 막상 쇼케이스를 보니 퀸아망이 더 맛있어보였는데 그래도 시나몬롤이 더 시그니쳐 같아서 오늘은 시나몬롤을 먹었다 비주얼에 비해 맛은 엄청 임팩트 있진 않지만 따뜻한 시나몬롤 파는 곳이 생각보다 없으므로~ 미국에서 막 따끈한 시나몬롤 위에 토핑 마구마구 올려주던 그런 집들이 그립당.... 버클리의 시나홀릭이던가 ㅠㅜㅜ 시나몬롤 위에 마시멜로우랑 초코... 더보기
이야 이거 혼자 시부렁대니 무지 재밌네. 그래서 사진 더 찾음. 나는 보통 인스타에 올리고 사진은 지우는 편인데 몇개 남은 걸로 올림... 무튼 때는 바야흐로 6개월쯤 전,(6개월 안 됐을 수도 있음) 생얼로 이태원 할리데이비슨 골목에 있는 미스터페이튼을 찾았음. 일단 인테리어가 무지 예쁨. 이름이랑 잘 어울림. 뭔가 런던에 있을 법한 카페랄까...물론 난 런던은 안가봄. 빵이 무지 뻑뻑함... 시나몬롤도 시나몬 맛이 안... 더보기
카페덕후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한 카페! 외관부터 영국느낌 뿜뿜! + 쇼케이스도 예뻐서 눈호강 시나몬롤과 스웨덴 케이크, 밀크티와 아이스아메를 주문. 핑크색 라마르조꼬 머신 넘나 예쁨ㅠㅠ 딱히 특별한 건 없었어요. 시나몬롤은 맛있었는데 특별하게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스웨덴 케이크도 쏘쏘. 음료는 밀크티는 맛있었는데 아아메가 무슨 색이 보리차마냥 옅어서 (사진보다 훨씬) 원래 그런건가 했는데 맛도.. 다른 손님들 커피는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