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가 맛있다고 추천을 많이 들었던 곳이었어요. 부산 시립 미술관에서나 신세계 센텀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도보로 10-12분 정도.. 걸리는 듯 해요. 좌석은 많지 않아요. 2명씩 앉을 공간이 총.. 3군데 + 1명 자리. 좌석이 없다면 서서 기다려야해요. 고객들이 당연하게 받아드리시는 것 같아서 신기..? 했어요. 플랫화이트는 괜찮았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아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같이 곁들일 간식 종류는 1개 였는데 기억이 지금 나지 않네요.. 아 우유는 범산목장 유기농 우유를 쓰셔서 인상적이었어요. 카페에서 범산목장 우유를 만난게 처음이어서 그랬는지.. 그 플라스틱 우유통을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테이크아웃 하셔서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카페 앞에 잠시 차 주차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커피 프론트
부산 해운대구 APEC로 17 센텀리더스마크 1층 1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