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계획에 나와 방문해본 곳. 국물만 맛을 봤는데 바지락 맛이 엄청 강한 편이었고 칼칼한 맛. 반찬은 소박하지만 맛있었음. 특히 비린 맛 없는 생선구이가 좋았음. 캐치테이블이 가능해서 차로 출발할 때 미리 줄서기를 했는데 테이블에 앉기까지 두 시간 반이 걸렸음.(물론 이동시간이 있어 실제 대기는 1~20분정도였음) 근데 그렇게까지 먹을만한지는 의문임. 원래는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다가 방송 출연으로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함. 하지만 직원 분들이 너무나도 상냥해서 기분좋게 먹고 나왔음.

대부맛집 청미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