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위치에 있어 마음먹고 가게 되는 곳 그저그런 포장마차의 우동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돈까스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아무래도 술미시는 분위기이다 보니 이른 저녁이 아니면 식사하는 분위기는 아닐 수도
한신우동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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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여전히 조용하고 좋았는데 저녁 후 후식타임 즈음엔 제법 시끌시끌했네요 (평일임에도) 디카페인 차가 있었고 벽쪽으로 시향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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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 힙(?)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 음악 소리는 취향에 안맞지만 그런대로 있을만했어요.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나쁘지 않음.
릴레이션
서울 성동구 상원6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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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바가 잘어울리는 날씨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면 갈 수록 면이 익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새우 튀김은 조오금 느끼하네요
가조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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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튀김 옷이 좀 느끼해진 듯? 등심은 심각하게 질기던데 다음 방문은 미정입니다
고운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92
구운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메뉴판을 보지 않고서는 뭐가 뭐인지 알 수가 없는? 다행이 손님 중 일본어 잘하는 한국 분이 있어 추천까지 받아버린 것입니다ㅋ 먼저 구운도넛은 구운도넛 그 이성 이하도 아님. 생각보다 특별하진 않았고 추천 받은 카스테라빵(?)도 특-별하진 않았습니다만 안에 들어있는 노오란 소가 왠지 어릴적 향수를 부르는 느낌이었달까요. 베스트 메뉴라고 하니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인 것입니다.
博多蒸氣屋 中洲店
〒810-0801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4丁目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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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던 곳. 감이 안와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가장 기본적인 맛으로 먹어봤는데 한번 먹어봤으니 재방문을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는 조절해서 먹어볼 수 있겠네요. 말차 푸딩은 위에 올라가있는 우메보시가 나름 킥인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네요. 6~70분이라고 돼있는데 실제 대기 시간은 40분정도 됐습니다.
一蘭
日本、〒810-0801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5丁目3−2 一蘭本社ビル
만들어둔 밀크티와 티푸드로 먹어봄. 좀 거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는데 꽤 잘어울립니다 그나저나 프레즐은 이제 안하나봐요🥲
베이커리 손유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36
포장이 고와서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좋은. 인절미 보다는 달달한데 밍밍하고… 처음엔 무슨 맛으로 먹는 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대로 먹어보니 나름의 맛이 있네요. 재구매… 어쩌면 가능.
츠쿠시모찌
메이커 없음
이곳의 기린이치방은 최고입니다. 일본에서 마셨던 기린보다 훨씬 나음.
간바레미나상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다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