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 러버로써 재방문 가능한 곳입니다🥰 맛은 다른 월남쌈 가게와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다른 곳에서 보지 못 했던 무, 대파같은 국물 우리는 용도의 재료들이 보여서 꽤 섬세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고 어묵 종류가 3~4가지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육수는 일반, 매운맛으로 나눠져있고 매운 육수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적절하게 밸런스가 맞춰지더라구요 처음엔 약간 매콤합니다 후식 먹을 수 있는 카페(?)가 뒤쪽에 있는데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이 있고 얼음까지 있어 고객을 배려한 느낌이었습니다
소담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