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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추천해요
4년

고흥에서 반세기를 이어왔다는 갈비탕집이다. 광주, 보성, 순천에서 이 집의 갈비탕 한 그릇을 위해 먼 길을 온다고들 하니 궁금함을 참을 수가 없더라. 그런데 막상 내어준 갈비탕을 보니- 어라? 예상과 또 다른 비주얼이다. 갈비탕 하면 맑은 국물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고춧가루를 풀어 빨간 갈비탕! 신안 천일염에 청양 고춧가루, 무 가루를 더해 양념했다는데, 시원한 갈비탕 국물에 매콤함이 더해진 맛이다. 여기에 푼 달걀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입맛을 돋우는 갓김치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맛과 인기의 증명이다. 53년의 붉은 뚝심. 고흥 갈비탕은 화끈한 색과 맛이더라. 80화 - 초겨울 남도의 맛! 고흥 밥상

원조 소문난 갈비탕

전남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2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