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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서울을 주름잡은 태릉의 명물 ‘태릉 갈비'. 도시 개발로 많은 갈빗집이 태릉을 떠났지만, 묵동에 30년째 동네 사람들의 입맛을 꽉 잡고 있는 곳이다. 가게는 오래되었지만, 맛은 배밭 아래 삼삼오오 모여 구워먹던 그 시절 그대로. 달짝지근한 갈비의 추억이 뭉근하게 떠오른다. 117회 으랏차차! 태릉 금메달 밥상 (2021.8.20 방송)

태능배밭갈비

서울 중랑구 동일로143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