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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하면 흔히 양꼬치나 양갈비를 떠올리지만, 이 집은 양다리 한 짝을 통째로 상에 올린다. 양꼬치는 보통 기름기 많은 양삼겹 부위를 쓰지만, 그에 반해 양다리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덜하다. 구이를 즐긴 후에는 양다리뼈로 끓인 마라탕을 맛볼 수 있다. 마라가 처음인 사람도 홀딱 반할 맛. 119회 맛의 롤러코스터! 용산 밥상 (2021.9.3 방송)

용산 양다리

서울 용산구 원효로41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