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서식하는 ‘용가자미'로 얼큰한 찌개를 끓이는 식당이 있다. 상에 가득차는 16가지 찬에는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하다. 여기에 울산 방어진에서 잡힌 생가자미를 뭉근하게 끓여낸 가자미찌개는 얼큰하고 칼칼하다. 게 다리와 각종 채소를 오랫동안 끓여 육수를 내 진한 맛이 난다. 울산에 온다면 한 번쯤은 꼭 맛봐야 할 울산의 맛 그 자체. 120회 밥심으로 세우다! 울산의 맛! (2021.9.10 방송)
밀양시골밥상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