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남향 티하우스에요. 이번엔 마라 완탕비빔면과 토계덮을 먹었는데, 둘 다 꽤 괜찮았어요. 여전히 딤섬류는 참기름의 향이 강해서 한국적인 해석이 들어간 느낌이었구요. 여전히 신림 근처에서는 이만큼 깔끔하면서도 괜찮은 맛이 나는 곳이 많지 않아 확실한 장점이 있어요.
남향 티하우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87 신림빌딩 2층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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