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소공동 본점이 더 궁금하긴 하지만, 위치상 잠실에서 만나야만 하는 식사약속때문에 가보게된 곳.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맛은 사실 아닌데 그래도 호텔의 서비스와 가격대에 비례한 맛을 선보이는 곳이긴 하다. 해산물 위주의 코스였는데 역시 한국인은 매운 짬뽕 하나정돈 먹어줘야 속이 풀리는 느낌이 들텐데 그런 칼칼한 요리가 구성에 하나도 없어서 살짝 아쉬웠던 식사
도림 더 칸톤 테이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호텔 월드 3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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