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꽤 넓긴한데 서버분들이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는 시스템이어서 그런지 빈자리가 있어도 워크인으로 가니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해서 1차 포기. 네이버 예약으로 그 다음날 다시 다녀왔다. ㅋㅋ 대표메뉴인 수원왕갈비는 짝수단위로밖에 주문이 안된다해서 왕갈비 2인분, LA갈비 1인분 주문해봤다. 정말 딱 적당한 간에 밑반찬들도 다 무난, 깔끔. LA갈비 양념이 조금 더 달았다. 개인적으론 왕갈비가 더 맛있었음. 트렌디하기만 하고 맛은 그닥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종종 양념갈비 먹고싶을때 찾게될지도!
청기와 타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91 성원상떼뷰오피스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