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클래식한 피자집이다. 간판도 인테리어도 피자맛도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연세 지긋하신 사장님 부부 두분이 직접 피자를 만드신다. 치즈가 듬뿍 올라간 팬피자! 치즈 크러스트는 3천원 추가. 이것저것 토핑가득 화려한피자나 담백한 화덕피자는 아니지만 이 나름의 매력이 있다. 여기 한곳만을 위해 송탄 미군부대까지 와보시라..고는 못하겠으나, 평택 인근에 계신 분들이라면, 좋아요와 추천 사이!
피자클럽
경기 평택시 신장로 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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