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대 스시라해서 궁금했던 이타마에스시.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다시는 안간다.> 입니다. 배는 부른데 만족스럽지 않은 불쾌한 배부름이였다. 이건 개인취향일수 있겠으나 미소시루가 미지근해서 다시 뜨겁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전히 미지근했고😇 와사비와 초생강은 달라고 해야만 줌. 진짜 안주나..? 없..는건가? 긴가민가 했는데 몇달전 다녀온사람의 리뷰를 찾아보니 정말이였다. 그리고 초밥의 밥 양이 너무 많다.. 그래서 배가 너무 불렀다. 그럼에도 별점2점은 네타의 퀄리티때문에. 근데 이것도 가격생각하면 당연히 좋아야만 하는 퀄리티다. 이 돈을 내고 여길 갈거라면 그냥 엔트리, 미들급 오마카세를 가고 이것보다 저렴하게 만족스럽게 먹을거면 회전초밥을 가겠다.
이타마에 스시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