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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언니
추천해요
5년

고터 파미에스테이션엔 맛있는 곳이 많다. 꼭 거기엘 가야만 있는 맛집들은 아니고 대부분은 다른곳에도 있는 체인들이다. 아마 와라쿠샤샤도 그중 한군데일텐데, 파미에스테이션에 가면 가장 많이 찾게되는 곳이다. 생활의 달인에 수타우동 달인으로 나온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면발이 쫄긧탱글 맛있다! 따끈한 우동, 냉우동, 카레우동 등등 일본식 우동 메뉴 왠만한것은 다 있고, 덮밥류와 1인 샤브샤브, 스키야키도 있다. 푸짐한 한국식 샤브샤브+샐러드바 부페 말고 딱 샤브샤브 1인분만 먹고싶을때 가기도 좋다. 사진 속 우동은 오리고기와 구운 대파를 올린 카모우동. 오리의 고소한 기름과 우동국물이 꽤 잘 어울렸다.

와라쿠 샤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 스테이션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