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간짜장 '덜 맵게' (₩10000) (※ 사진 막 찍어서 적나라함 주의) 고추짬뽕에 이어 시그니처 메뉴라는 고추간짜장을 츄라이 해보았습니다. 평소 매콤하고 얼큰한 걸 좋아하는 제 취향에 잘 맞네요. 청양고추의 화함이 짜장 소스의 느끼함을 딱 잡아주는 느낌! 혹시 몰라 '덜 맵게'로 주문했는데 예상했던 정도의 매운 맛이라 다행이었습니다. 불닭볶음면보다 살짝 덜 매웠던 것 같아요.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근처 살거나 방문했는데 마침 얼큰하고 매운 짜장면이나 짬뽕이 땡긴다- 싶은 날에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5 1층